겨울되니 웬지 뜨끈한 국물이 당깁니다.
추어탕을 평소에 그리 즐겨먹진 않는데 웬지 당길 때가 있죠.
단대동에 살던 때 갔던 집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남한산성 근처에 거의 10년을 살았는데 등산은 한번도 안해봤죠.
그 남한산성 입구앞 도로에 위치한 집인데 맛있더라고요.
고암남원추어탕
추어탕 8,000원
미꾸라지 튀김도 주는데 사진 찍을 틈도 없이 먹어버렸네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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