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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냉면의 계절이 왔습니다 기쁩니다. 물론 겨울이라고 못먹지는 않습니다만 안당기더라고요. 어벤져스 엔드게임 장장 3시간 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관람하고 나니 허기가 몰려와서 바로 먹자골목으로 갔습니다. 돌아다니다보니 여름같은 날씨에 반팔이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함흥냉면집 가서 회냉면 들이키고 왔습니다. 더보기
언제 어디서든 에머이 저는 쌀국수를 좋아합니다. 병원 다니느라 야탑에 자주 가는데요 점심과 저녁을 먹을 기회가 많아졌죠. 아래 사진은 에머이 야탑지점에서 먹은 쌀국수입니다. 뜨끈하고 진한 육수는 언제 먹어도 온몸에 쫙쫙 빨리네요. 쌀국수와 롤만두 시켰어요. 볶음밥을 먹어보고 싶은데 가면 꼭 육수 때문에 쌀국수를 시키게 되더라고요. 아삭아삭 맛있는 단무지 이거 외에도 별미로 절인(?)편마늘이 있는데, 쌀국수에 넣어 먹으면 정말 꿀맛.. 아 침 나오네요;;; 더보기
야탑 돈가스 모노끼 모노끼에 또 갔어요. 치즈 돈가스 8,500원, 로스까스 7,500원 솔직히 이 정도면 남자들 양 아닌가요? 제가 한덩치 하지만 위대하지는 않나봐요.. 다 못먹고 남기다니 크흐윽... 더보기
야탑 홍라멘 푸짐하죠?해물도 많고 국물도 진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더보기
야탑 윤화돈까스 이사갈 집 치수 재러 갔다가 걸어서 야탑역 쪽으로 왔거든요.배가 너무 고파서 괜찮아 보이는곳으로 들어갔어요.훌륭한 선택이었어요 제가 먹은건 모듬 돈까스 더보기
야탑 돈까스 모노끼 차병원 갔다가 점심식사 돈까스는 실패확률이 낮으므로 어디서든 1순위 메뉴다. 우동+돈까스 8,500원 양이 많아서 근처 직장인들 부럽네요. 더보기
야탑 우럭회무침 강릉집 야탑역 인근 우럭회무침 전문입니다. 좌석도 많고 연말 모임에도 괜찮은 곳으로 보여요. 들깨 미역국을 내주는데 정말 이거 먹으러 가고싶을 정도입니다. 회무침은 깻잎에 싸서 먹으면 되고 날치알과 쌈장이 깻잎에 조금씩 찍혀 있는데 생선뼈를 갈아넣은 장이래요. 다 먹고 나면 매운탕이 나옵니다. 수제비 넣어서 끓여먹으면 오늘의 만찬이 비로소 완성되는 느낌. 성인 4명이 중짜리 시켜서 매운탕에 공깃밥 두개 배터지게 먹었어요. 집 근처에 이런 맛집이 있다는게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먹느라 사진이 별로 없지만.... 우럭 회무침 대69,000 /중59,000 /소42,0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