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채우자'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배를 채우자

인천 맛집 홍익돈까스 인천 맛집 홍익돈까스멀리서 볼때는 1,2층 전부 돈까스집인줄 알고 규모가 크네 했는데, 2층은 카페였어요.딱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대기가 우리 앞에 3팀. 15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네요.메뉴 이름을 다 까먹었는데 크림파스타, 매운 파스타, 돈까스2개 시켰어요.돈까스는 진짜로 커서 음식 나왔을 때 미리 잘라놓고 포장을 해왔네요.(포장은 셀프)일본식 돈까스도 맛있지만 이렇게 경양식 돈까스가 더 당길 때가 있어요. 음료는 레몬에이드를 시켰는데 리필이 됩니다. 더보기
냉면의 계절이 왔습니다 기쁩니다. 물론 겨울이라고 못먹지는 않습니다만 안당기더라고요. 어벤져스 엔드게임 장장 3시간 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관람하고 나니 허기가 몰려와서 바로 먹자골목으로 갔습니다. 돌아다니다보니 여름같은 날씨에 반팔이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함흥냉면집 가서 회냉면 들이키고 왔습니다. 더보기
주말 먹부림 & 코스트코 장바구니 생일 파티가 있어서 또 소래포구에서 신선한 바다생물들 사왔어요. 그리고 코스트코 광명점에서 장봐왔어요. 케이크를 샀는데 원래 사려던게 솔드아웃이라서 딸기트라이플 케이크로 샀어요. 달콤한 딸기가 가득 올려져있어요. 다음날 다 먹음. 이건 엄마가 베트남 여행 가셨다가 사오신 베트남 소주에요. 조금 독해서 제 입에 안맞더라고요. 맥주로 배를 채웠습니다. 이거 이름 까먹은 새우인데 상인 말로는 대게맛이 난다고해서 좌판에 있던거 다 사왔아요. 살이 가득해서 맛있었는데 대게맛은 잘 모르겠어요. 아래는 개성손만두집 만두전골 진짜 맛있어요. 더보기
여기 맛집 인정! 모란역 먹자골목 24시 홍굴이 해물짬뽕, 짜장 신선한 조개가 듬뿍 들어있는 해물짬뽕. 가격은 10,000원.점심치고 가격이 조금 쎄지만 양도 많고 맛있어서 후회없었어요.해물짬뽕, 짜장면 곱배기(6,000원) 주문했는데 양도 양이거니와 밥도 무료로 제공되어서만족스럽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국물에 조개육수가 그윽해서 점심 든든히 해결했어요. 더보기
서현 메밀국수/우동/만두 그집 분당 서현 메밀국수 그집 볼일보러 서현역 근처에 갔다가 점심해결하고 들아갈겸 둘러보다가 날도 포근하고 좋길래 시원한거 먹으려고 들어갔어요. 요즘 날도 봄이고 돌아다니다 보니 하나도 안춥고 따뜻하더라고요. 미세먼지도 좋음이고 나들이 하기 딱 좋은 오후였네요.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간단했어요. 메밀국수, 만두, 우동 끝! 하나씩 맛보기 위해 냉모밀(7,500원/메밀이 맞는 표현인데.. 메뉴판에는....), 만두( 4,500원), 우동 (6,500원)을 시켰습니다. 면 삶은 정도가 아주 딱알맞아서 먹기 좋았어요. 다 먹을 동안 퍼지지 않고 쫄깃했어요. 아래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넣어서 먹었다가 모자란듯 해서 겨자랑 무즙 추가했어요. 신랑의 메뉴 우동. 멸치 육수 알럽~ 고기만두. 만두피가 얇아서 내용물이 다 보.. 더보기
소래포구에서 쭈꾸미, 광어회(우럭 서비스), 병어 샀어요 소래포구에서 횟감 사와서 먹부림 인천에 살고있는 지인을 만나러 다녀왔어요. 길이 하나도 안막혀서 쓩~ 다녀왔네요. 연안부두를 갈까 하다가 소래포구가 더 가까워서 갔네요. 숭어가 신선했어요. 쭈꾸미 씨알고 굵고 신선해서 좋았어요. 1차 광어, 우럭회 2차 쭈꾸미 샤브샤브 3차 매운탕 아래는 처음으로 손질해본 병어에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내장을 빼내고 지느러미와 대가리를 가위로 싹둑 잘라줘요. 인터넷 검색해서 손질법을 터득했는데 간단하더라고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칼집을 십자로 내서 기름두른 팬에 구워줬어요. 진짜 맛있었는데 먹느라고 사진을 못찍었어요. 그리고 어제도 구워먹었는데 태워서 사진 올리기 민망하더라고요. 다음에 잘 구워서 올려볼게요. 광어회 먹고 남은 뼈랑 쭈꾸미로 매운탕 안맵게 냠냠 더보기
강남 양꼬치 회식 리강성(李康城) 강남과 역삼 중간 지점에 위치한 양꼬치집 리강성입니다. 양꼬치로 회식하고 배를 토닥토닥~ JMT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6개월 미만의 어린양만 제공한다고 해요. 기름지고 씹는 맛이 있는 양꼬치 사랑해 이 집 꿔바로우가 예술입니다. 이미 배부른데도 들어갑니다. (고기에 빠질 수 없는 술이 들어가고 2차로 간 곳에서 먹은 안주가 진짜 맛있었는데 위치를 못찾아서 리뷰를 못쓰고 있어요. 밤에 본 거리모습이랑 낮에 찍은 로드뷰랑 생판 다름. ㅠㅠ) 더보기
언제 어디서든 에머이 저는 쌀국수를 좋아합니다. 병원 다니느라 야탑에 자주 가는데요 점심과 저녁을 먹을 기회가 많아졌죠. 아래 사진은 에머이 야탑지점에서 먹은 쌀국수입니다. 뜨끈하고 진한 육수는 언제 먹어도 온몸에 쫙쫙 빨리네요. 쌀국수와 롤만두 시켰어요. 볶음밥을 먹어보고 싶은데 가면 꼭 육수 때문에 쌀국수를 시키게 되더라고요. 아삭아삭 맛있는 단무지 이거 외에도 별미로 절인(?)편마늘이 있는데, 쌀국수에 넣어 먹으면 정말 꿀맛.. 아 침 나오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