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 메밀국수 그집
볼일보러 서현역 근처에 갔다가 점심해결하고 들아갈겸 둘러보다가 날도 포근하고 좋길래 시원한거 먹으려고 들어갔어요.
요즘 날도 봄이고 돌아다니다 보니 하나도 안춥고 따뜻하더라고요. 미세먼지도 좋음이고 나들이 하기 딱 좋은 오후였네요.
요즘 날도 봄이고 돌아다니다 보니 하나도 안춥고 따뜻하더라고요. 미세먼지도 좋음이고 나들이 하기 딱 좋은 오후였네요.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간단했어요. 메밀국수, 만두, 우동 끝!
하나씩 맛보기 위해 냉모밀(7,500원/메밀이 맞는 표현인데.. 메뉴판에는....), 만두( 4,500원), 우동 (6,500원)을 시켰습니다.
면 삶은 정도가 아주 딱알맞아서 먹기 좋았어요. 다 먹을 동안 퍼지지 않고 쫄깃했어요.
아래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넣어서 먹었다가 모자란듯 해서 겨자랑 무즙 추가했어요.
신랑의 메뉴 우동. 멸치 육수 알럽~
고기만두. 만두피가 얇아서 내용물이 다 보이죠..
먹다가 발견했는데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셨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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