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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냐옹이 이빨관리 게으른 집사라서 냐옹이들 치카를 자주 안해주다 보니 치석이 두껍게 자리잡아있더라고요. 크흑 자주자주 해줬어야 하는데.. 그래서 치석제거도 하고 이빨관리좀 하려고 구입했어요. 어금니쪽 잇몸과 이빨사이에 뿌리면 됩니다. 발라주기 전/후에 사료먹으면 안되서 사료그릇 숨겨놓고 30분 후에 먹을 수 있도록 내놓으면 돼요. 애들이 치카하는걸 너무 싫어하고 입냄새도 많이 나서 우선 치석관리부터 하자 싶어서 구입해봤어요. 가격은 9,000원 2018년 4월에 9천원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이 금액에 파는 곳을 못찾겠네요.;;; 아래는 판매쇼핑몰에서 퍼왔어요. 더보기
고양이 4남매 근황 잘 지내고 있어요 두콩이 눈이랑 꼬리 염증이 심했는데 다 나았어요. 치료할때마다 심통을 부려대서 어르고 달래고 가끔 협박도 하고 ... 시중 드느라 주름살 늘어요. 그래도 완쾌해서 잘먹고 잘 싸고 잘 놀때는 눈녹듯 사라져 마음에 평화가 온답니다. 더보기
둥이 입양 스토리 지난 '둥이 가출기'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둥이는 제가 부평까지 가서 입양해온 아이입니다. 고양이 커뮤니티에 입양글이 올라왔어요. 코숏 삼색 암컷 레아를 키우고 있었는데 당시엔 둘째를 들일 생각이 전혀 없었거든요. 진찰대에 얌전히 앉아있는 영양실조로 털이 다 빠져있는 모습에 데려와야겠다는 굳은 결심이 섰지요. 입양글이 올라가게 된 계기는 부천에 지내시는 어떤 천사같은 분께서 떠돌이 고양이에게 사료를 급여하며 돌보고 있었는데 영양실조와 길고양이들간에 싸움으로 건강이 안좋아져서 구조해오신거였어요. 그렇게 만나게 된 둥이는 처음 저희집에 와서 베란다 세탁기 뒤에 숨어 있다가 금방 나와서 적응하더라고요. 참 고마웠어요. 엉덩이 부분에 털 없는거 보이시죠 이렇게 털이 다 빠져있더라고요. 미용한 후 털이 자라고 있는.. 더보기
둥이 사진 간식봉지를 손에 들면 이렇게 모입니다. 아.. 레아가 안보이는군요. 레아는 템테이션을 별로 안좋아해요. 둥아~ 하고 부르면 다가오는 둥이 귤박스가 오기 전까지 애정하던 템테이션 박스 더보기
두콩이 눈병 열심히 약넣어주고 있어요 오늘은 차도가 보여서 오른쪽은 거의 다 나았고 왼쪽 눈에서만 눈물이 나고 있어요 약넣을때 매우 싫어하지만 턱에 손대고 머리 쓰다듬으면 가만히 있어요 이럴때는 천사같은 두콩이에요 더보기
카메라 잘 받는 마루 마루는 모델해도 되겠어요 잠깐 제 근처에 와있길래 냅다 찍었는데 화면 안보고 찍어도 예쁘게 잘 나와요 눈이 커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흰색 검은색 털옷을 입어서 대비가 되서 미모가 돋보이는것도 같고~ 더보기
고양이의 박스사랑 넘나 사랑스런 고양이박스에서 나는 특유의 종이 냄새가 좋은가?왜 좁디 좁은 박스안에 몸을 구겨 넣는걸까?아 넘귀여워 두콩이가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사진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뒷다리가 불편해 스스로 박스에 들어가기가 힘들거든요.캣초딩 시절 두콩이는 가벼워서 박스에도 앞다리 힘만으로 잘 들어가곤 했죠.그때 사진 가져와봤습니다.두콩이가 얼마나 작은지 보이시나요? 신발박스에 쏙 들어가요. 그리고 비교샷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이런 또 그랬네 의자 움직일 땐 아래 냐옹이가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안그러면 이런 불상사가... 두콩이는 하반신에 감각을 잃어서 꼬리를 밟힐 수도 있으므로 조심했어야 하는데... 쏘리 두콩!! 더보기